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서킷 (문단 편집) == 여담 == 캡콤 일러스트레이션즈와 시크릿 파일 등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 게임은 기획당시에는 [[마법대작전|8인 동시 플레이 가능한 격투 레이싱 게임]]으로서 발매될 예정이었다 한다. 즉, 원래는 액션게임조차도 아니었었다라는 이야기. 초창기의 설정화를 보면 현재 버전의 플레이어 캐릭터들 외에도 보스캐릭터인 새턴과 사이버 사무라이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사용 가능했던듯한 일러스트가 있고 그때당시에도 제목이 배틀 서킷이었는데, 애초에 서킷의 영단어 의미가 모터스포츠 용어와 전기회로라는 두개의 뜻을 가졌기에 제목을 갈아엎는 일 없이 단어의 의미만 전자에서 후자로 변경해서 내놓을 수 있었던 것. 레이싱 게임스러운 타이틀과 닥터 새턴과 지팡구 등 뭔가에 탑승하여 나타나는 적, 3스테이지의 보너스 스테이지 구간이 레이싱 게임스러운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도...? 그래서인지 적 잡졸 중에 바이크걸은 그런 흔적이 역력한 캐릭터다. [[http://flyers.arcade-museum.com/?page=flyer&db=videodb&id=1772&image=9|시크릿 파일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캡콤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 되었지만, 제작 프로듀서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괴로운 경험이었기에 개발비화를 보다보면 "각 방면의 분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는 자조성 발언을 간간히 볼 수 있다. 개발기간과 비용이 너무나 길었다보니 수지타산이 안 맞은 것도 있고. 참고로 레이싱게임으로서 제작된 초창기 버전은 거의 플레이 가능 레벨까지 완성되었던듯 하며, 당시의 개발자중 한명이 해당 롬 데이터를 갖고있다는듯 하다. 여담으로 이 초창기 버전의 개발에는 캡콤 재적시절의 [[야마모토 카즈에]]가 관여했었는데, 초창기 버전의 개발 도중 단계에서 캡콤을 퇴사했다. 꽤 히트한 작품임에도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판 출하량이 꽤 돼서 매물을 흔히 볼 수 있는 편인데, 동시기의 작품인 뱀파이어 세이버랑 묶어서 내놓았기 때문. 이 끼워팔기 상법 덕분인지 크로스오버등의 외부 출연때는 반드시 뱀파이어 시리즈 자체 내지는 해당 작품이 나오는 시리즈여야만 하는 징크스를 안게 되었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한 [[펠리시아]]의 추가 얼터너티브 코스츔이 [[옐로우 비스트]] 풍인것도 이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발매된 사운드트랙에 음반 미수록곡이 존재한다. 진 최종보스 조건 미달성=노멀 엔딩 확정시 BGM이 누락돼서 해당 곡의 정식명칭은 불명. 참고로, 과거에도 퍼니셔와 캐딜락&다이노소어의 사운드트랙에서도 일부 누락을 저지른 전례가 있었다. 황당하게도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 발매시 수록작들 악곡을 전부 수록한 한정판 사운드트랙인 [[https://vgmdb.net/album/80713|CAPCOM BELT ACTION COLLECTION LIMITED CD]]에서도 결국 해당 곡은 수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판 및 일본판 이외의 지역 차이가 존재한다. 3스테이지 보너스구간에서 닥터 새턴이 격파되거나 이탈할때 발생하는 피노푸의 대사창 연출이 일본판 이외의 언어라면 아예 안 나온다. 또한 [[용호의 권 2|일본어가 들어가는 음성 몇개가 영어 음성으로 바뀌는데]], 흡사 [[닌자 어설트]] 아케이드판 마냥 일본어 성우의 나름 유창한 영어발음을 볼 수 있다.[* 주로 에일리언 그린 이외의 플레이어 캐릭의 기상 대사, 사이버 블루 이외의 승리 대사. 사이버 사무라이의 대사, 심지어 피노푸가 두목니임~(오야비잉~) 하는것도 믕! 하는듯한 목소리로 바뀌어서 제대로 영어대응함을 알 수 있다. (Boss! 라고 말하는게 빨리감기처럼 들려서 믕! 처럼 들리는 것) 다만 영어권 성우는 캐스팅하지 않았기 때문에 던드 클레릭마냥 오노뤠이! 같은 꼬인 일본어 발음은 들을 수 없다.] 이중 에일리언 그린만은 기상/승리시의 괴성이 아예 없어진다. 게임 자체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메가크래시 반동 대미지가 타 언어가 일판대비 2배인것에 더해 난이도 체계도 약간 바뀌어서 조금 어려워진다. 난이도 구조에 대해서는 하위 문단의 랭크시스템 관련에서 서술한다. 이건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만, 양덕들은 본 게임의 [[https://youtu.be/R9uFW2qw8EE|스테이지 6 후반부 BGM]]이 후일 나온 [[마블 VS 캡콤 2]]의 [[https://www.youtube.com/watch?v=bXyYwDcXQ1Q|테마파크 BGM]]과 베이스 곡조가 흡사함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배틀 서킷과 마대캡 2의 작곡가는 다른 사람이다. [[켠김에 왕까지]]이 2016년 2월 25일날 방송분에서 [[SKT T1]] 멤버들을 게스트로 모셔 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재완|울프]], [[배준식|뱅]], [[페이커]], [[벵기]]가 함께 4인용 플레이로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